"아들 반찬까지 챙겨줬는데"...'100회 찔러 마을이장 살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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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경남 함안군 B(50대)씨 주거지에서 B씨를 약 100회 이상 난도질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여성 마을 이장으로서 평소 A씨 아들에게 반찬을 챙겨주거나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등 선의를 베풀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갑자기 끌어안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B씨가 이를 피하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원한을 갖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도 B씨 집을 찾아가 말다툼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으나 수사망이 좁혀오자 몇 시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http://n.news.naver.com/article/057/0001761985
B씨는 여성 마을 이장으로서 평소 A씨 아들에게 반찬을 챙겨주거나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등 선의를 베풀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갑자기 끌어안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B씨가 이를 피하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원한을 갖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도 B씨 집을 찾아가 말다툼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으나 수사망이 좁혀오자 몇 시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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