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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군이 돈바스서 질산 탱크 폭격"…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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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12회 작성일 23-08-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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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1105449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주지사는 5일 '러시아 전투기가 질산 저장 탱크를 폭격했다'면서 주민들에게 집안에 머물면서 창문을 꼭 닫고 축축한 얼굴 가리개를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하이다이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주의 루비즈네시 인근에서 이 폭격이 있었고 탱크서 주황색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루비즈네를 손에 넣으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해왔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질산을 흡입하거나 마는 것은 물론 피부와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비가 오면 독성 구름이 사라질 것이나 언제 비가 올지 모른다고 말했다.


우크라 당국의 질산 탱크 피격 언급은 객관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니다.


도네츠크주와 함께 러시아와 동남부 국경을 맞대고있는 루한스크주는 2만5000㎢ 면적 중 러시아쪽 1만 ㎢에 친러시아 세력이 장악해 분리독립을 선언한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이 있다. 주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경계선을 두고 우크라 정부군과 분리 반군이 2014년부터 대치해왔다.


루비즈네시는 이 경계선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우크라 통제 지역으로 인구가 침공 전에 6만에 육박했다. 러시아군은 침공 30일이 지나면서 북부와 동북부 전선에서 퇴각하고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로 이뤄진 돈바스의 '해방 달성'을 새로운 군사행동 목표로 대외로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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