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2만원 때문에'…이웃 여성 집 따라 들어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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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이웃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 오전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박모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39분쯤 모습을 드러낸 박씨는 "얼마가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나" "피해자 손발을 왜 묶었나" "피해자가 왜 돈이 많다고 생각했나"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박씨는 이웃인 60대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 손과 발을 묶고 살해한 후 장롱 서랍을 뒤져 2만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거주하던 임대아파트 퇴거 및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피해자가 많은 돈을 소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http://naver.me/xmiex5D4
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 오전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박모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39분쯤 모습을 드러낸 박씨는 "얼마가 필요해서 범행을 저질렀나" "피해자 손발을 왜 묶었나" "피해자가 왜 돈이 많다고 생각했나"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박씨는 이웃인 60대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 손과 발을 묶고 살해한 후 장롱 서랍을 뒤져 2만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거주하던 임대아파트 퇴거 및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피해자가 많은 돈을 소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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